너무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.

저희가 작년 5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니까...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네요...

우연히 사진 정리하다가.... 생각이 나서 들렸어요~~^^

작년일이라 기억이 조금 가물거리긴 하지만...몇자 올려보려고요...

리꾸리꾸섬....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.. 헬기에서 내리자 마자.. 감탄.. 감탄....ㅎㅎㅎ

저희는 오버뷰레 1박... 비치프런트2박 했었는데요... 뭐 굳이 오버뷰레에서 안주무셔도 되지만...

저는 넘 만족했어요....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니.. 특별함을 원하시는 분들은...

한번쯤은 이용해보시는게 어떨지요^^

액티비티도 넘 좋았구요.. 저는 물이 무서워... 스노쿨링을 못했어요..ㅠㅠ 신랑도 덩달아 못하고...

음식은 너무 예쁘고... 맛있었어요... 저희는 식사 할때마다... 맥주와 칵테일을 같이 마셨는데...

맥주 맛 정말 죽음이고... 칵테일..... 색이 넘 예쁘고 맛도 괜찮았어요...

해변에서 놀다... 수영장에서 놀고.... 암튼....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냈답니다...

자세한 후기를 적어드리고 싶은데... 사진으로 대신할께요...

저희... 지금은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답니다..

저희 아들 사진도 첨부할께요..^^